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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보물화'10년간 서울 25만 t 감축

한국의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세계의 벤치마킹과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서울지역은 단계적으로 폐도시 없는 도시로 탈바꿈해 가정과 식사를 통합할 계획이다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전세계의 벤치마킹과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서울지역은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100% 재활용, 자원화하는 폐도시 없는 도시로 점차 나아가고 있다.

한국은 이미 2005년에 음식물쓰레기를 매립 처리하는 것을 금지하고, 음식물쓰레기를 일련의 처리와 재활용을 하도록 하였다.서울시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최근 10년간 약 25만 3900t의 방대한 음식물 쓰레기를 줄였다.3l짜리 쓰레기봉투를 채우는 데 약 1억 1128만 개가 필요하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음식물쓰레기 생산량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2014년 하루 평균 3181t 이던 음식물쓰레기 생산량은 지난해 2495t으로 866t 줄었다.2019년 1인당 0.217kg 이던 음식물쓰레기 생산량은 올해 8월 기준으로 1인당 0.197kg으로 0.02kg 줄어든다.

주요국들이 잇따라 탄소 중립을 선언하면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도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미국 뉴욕에서도 낙후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때문에 쥐가 들끓는다고 한다.이에 따라 내년 가을부터는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음식물쓰레기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도시경관을 깨끗하게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음식물쓰레기 전문 봉투나 용기 등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한다.서울 강동 · 송파 등 4개 지역에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을 지어 사료 (57%), 비료 (36%), 바이오가스 (7%) 등으로 가공해 100% 재활용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9월 뉴욕에서 열린 c40 도시기후리더스연합에 참석해 서울의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c40시티 그룹 (c40 city group)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도시 연합이다.

오 시장은 대도시인 서울이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1998년부터 100% 재활용 · 자원화해 연간 45만 t의 온실가스를 줄이겠다고 밝혔다.서울의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관한 정책과 기술을 현장에서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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