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수상이 확정됐다

배우 김선호와 서예지가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수상을 확정 지었으며, 서예지의 참석이 확정됐다고 11일 한국 매체가 전했다 /5월 11일 한 매체는 배우 김선호와 서예지가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수상을 확정 지은 가운데, 서예지의 시상식 참석 여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투표가 오후 11시 59분 종료된 가운데 서예지와 김선호가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백상예술대상의 인기상은 온라인 시청자 투표로 결정됐다. 서예지는 올해 시청자 투표에서 총 78만 표를 얻어 2위 신혜선을 12만 표 차로 제치고 수상자가 됐다.김선호는 130만 표를 얻었으며 2위는 95만 표를 얻은 송중기였다.서예지는 지난달 김정현에게 밀당 연기를 거절하도록 조작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는 등 일련의 악재들이 불거진 이후 주연 영화 시사회를 비롯한 공식 행사에 불참하고 있어 올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서예지의 참석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올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오는 5월 13일 밤 신동엽과 수지가 공동 진행을 맡아 열리며, 대상 시상식도 당일 밤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