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첫사랑의 대표작 중 하나인'듣다'가 한국에서 다시 개봉된다

언어교류의 장에서 한국인들을 만나면, 대만영화이야기가 나오면, 한국인들은 「 그 시절, 우리가 쫓아다녔던 여자 」를 보았다고 기뻐한다
언어교류의 장에서 사람을 만나면, 대만영화를 주제로 하면, 한국인들은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여자 」와 「 나의 소녀시대 」를 보았다고 기뻐한다.더욱이 영화'나의 소녀시대'때문에 최근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대만 노래는'소행운'이다.

하지만'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여자''나의 소녀시대'에 앞서 정분 감독의'듣다'는 첫사랑 영화의 시작이었다.
2010년 개봉해 한국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감독이 보여주는 화면이 좋다","영화의 달콤한 분위기가 좋다", 당시를 회상하는 이들도 있다.

8년 만에 개봉하는 영화'듣다'는 오는 11월, 걸그룹 여자친구의 추천작으로 영화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첫사랑의 추억을 되살릴수 있는 가을이면 딱 좋다. 이때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영화관에서 다시 만나 사랑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